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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리스는 빛과 감정 사이의 고요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한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클래식의 섬세함과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각 음이 고요한 의도를 품은 채 숨 쉬는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들어 갑니다.
그녀의 작품은 들리는 것과 느껴지는 것,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경계를 흐리게 합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시간과 감사, 그리고 공명에 대한 명상으로 이어지며, 절제와 명료함 속에서 빛의 언어로 표현됩니다.